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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강의 : 억세게 재수 좋은 자 VS 지지리도 재수 없는 자
차 사고 나는 사람은 계속 차 사고가 나고 안 나는 사람은 안 납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는 사람은 이제부터 계속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단골이 되는 것입니다. 벼락을 맞고 죽어버리면 괜찮은데, 벼락을 맞고도 죽지 않았다면 또 맞아야 합니다.
퀴즈를 잘해서 상을 탄 사람 있죠? 이 사람은 다음에 퀴즈를 해서 또 상을 탑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아무리 똑똑해도 죽어도 상을 못 타고, 복권에 잘 당첨되는 사람은 늘 복권에 당첨됩니다.
각자 공부해야 하는 길이 병원에서 해야될 사람, 사기를 통해 해야 되는 사람, 대자연의 에너지로 해야 할 사람이 있고 생명을 오가게 하는 병으로 해야 될 집안 줄이 있는 사람이 있고, 영혼들, 차원세계를 접하며 공부해야 하는 줄이 있고, 도파나 절, 또는 교회에서 공부를 해야 하는 사람, 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공부해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살아 나간다는 것은 누구나 수행을 시키는 일입니다. 수행을 시킨다는 것은 현장에서 수행을 하고 있는데 헤매고 있으면 산이나 절 또는 병원으로 가게 합니다. 아픈 사람은 무조건 공부해야 합니다.
병원에 자꾸 가는 사람은 그 공부가 걸린 것인데 , 공부를 하지 않으면 자신이 병원에 눕게 됩니다. 문상을 가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그리고 봉사활동 다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곳을 다니는 것은 너를 공부시키고 있는 것인데, 남을 도우러 간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나 가족이 복지 수급지가 되게 됩니다. 내가 현장에 직접 가게 되었다면 나한테도 그런 일이 목전까지 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 곳에 갈 조건을 주었는데 깨우치지 못하니 내가 겪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의 수는 2차 대전 이후로 지금까지 딱 두배가두 배가 불었는데 복지 수급자는 몇십 배, 몇백 배가 불어습니다. 이것은 줄어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국민은 두 배가 불었는데 어떻게 복지수급자는 몇십 배가 불어 납니까? 이것은 우리가 잘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큰 비용을 들여가면서 공부를 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이대로 가면, 아무리 벌어 넣어도 모자랍니다. 안 그러면 눈 감고 아웅해야 하는 꼴이 납니다. 이것을 정리하면 그 비용이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도 그런 일을 당하지 않게 되어 복지수급자가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깨우치라고 자꾸 이런 일이 생기는데, 공부는 하지 않고 자꾸 더 돕자고 하면 수급자가 더 생기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지식사회라는 것은 지금까지 풀지못한 숙제를 연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 주위 치구들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소리를 직접적으로 자꾸 듣게 되면 내가 사기당할 때가 다가온다는 소리입니다. 지금 그것을 듣고 있다면, 남의 일로 보지 마십시오. 나에게 들리고, 보이는 것은 내 것입니다.
나한테 올일이 아니라면 내눈에 내 앞에 보이지 않습니다. 대자연의 운영의 법칙입니다.
정법강의 듣고 난 후
한 집안에서 같은 공간에서 친정아버지는 암으로 돌아가시고 친정어머니도 암에 걸려 한참 고생하시더니 함께 사는 올케까지 암으로 공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줄로 내려온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백번 이해가 갑니다.
감사하게도 친정어머니와 올케는 완쾌가 되었지만 왜 이런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나는지 당연히 모르고 지나갑니다. 우리가 무슨 공부를 해야 하는지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지 자연의 이치를 알고자 노력했다면 우리 가족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삶을 살아 나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