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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강의 질문 : 타로와 신장의 작용
흔히들 타로 하는 사람을 우스갯소리로 서양 무당이라고 합니다. 타로 리딩을 하다 보며 적중률이 아주 높습니다. 내 실력 이상으로 좋아지는데 이럴 때 신장들의 자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법강의 답변
우리는 누구나 신장이 있습니다. 어떤 재주를 가져왔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잡기, 원리, 글문, 만능도사등 우리에게 온 신장은 조상줄에서 오는 것입니다.
신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대에서 어떤 재주를 받아 나와 함께하기 위해 온 것이냐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각각의 재주를 가지고 나와 함께 잘 사용된다면 그것이 해탈하는 것입니다. 살아생전 해탈을 하지 못해 집착만 남아있다 보니 차원계에서 재주를 받아 후손들과 잘 사용해서 영혼들이 성불보고자 우리에게 오는 것이지 우리를 괴롭히려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원리를 모르니 과거 무당이나 무속인들이 이치는 모르고 잘난 줄 알고 사용하다 보니 천대를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몇천 년 내려오다 보니 무시를 당하고 천대를 받을까 봐 신이 내 몸에 들어오는 것을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질 수 없는 재주를 가지고 나한테 왔다는 것은 아주 기쁜 일이지만 이것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칙을 모르니 신을 내치다가 쪽박 차게 됩니다.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은 이유가 있는데 이것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다 보니 불교가 들어와 사찰에 신이 들어왔습니다. 사찰도 신이 들어와야 연명합니다. 원력의 힘, 도술이 있어야 합니다.
각각의 조직에 수장들은 신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줄이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각 조직에서 사람들에게 자연의 이치에 대한 공부를 시켜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원력이 빠져 조직이 흔들리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인류의 뿌리 입니다. 뿌리에서 인류의 지도자는 나와 지식을 갖춰 인류사회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능력을 받을 수는 있지만 나 잘났다 하는 사람은 다 거둬들이게 됩니다. 내가 상대를 이롭게 하는데 능력을 써야 합니다. 홍익인간은 모르는 것은 배워 실행을 해야 합니다. 내가 배워 진짜 사람들을 이롭게 할 때 홍익인간 지도자로 살 수 있는 것이며 빛이 나는 것입니다. 세상에 도움 되는 일이라면 행하면 됩니다. 모든 무당이 도인이 돼야 하는 시대입니다.